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축의금을 낼 때는
행사장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봉투에 이름만 적어서
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인데요. 그 축의금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한자, 한자 써서 보낸 봉투는
버리거나 하지 않고 정말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금액을 거의 비슷할 것이지만, 정말 의미 있는 이벤트를 안겨줍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아래 글에서 각각에 맞는 장소에서 적합한 글을 적용해서
정성스럽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축의금 쓰는법 바로가기
간단한 내용이니 집중하세요. 정말 쉽습니다.
목차
1. 결혼식 축의금 봉투 쓰는 법
결혼식 축의금은 거의 동일합니다.
생일처럼 생애 주기별 이름이 다른 것도 아니고
간단히 한 종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만 하면 별 의미가 없지만
우리가 좀 더 정성스럽고, 좀 폼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신랑 측에 축의금을 전달할 때는 "축 결혼"
한자는 아래의 그림으로 보여드릴게요.
한자로 위의 내용대로 쓰시면 정말 예의를 갖춘 축의금 봉투입니다.
다음으로 신부 측에 전달할 때는 "축 화혼"
한자는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봉투를 소개드립니다.
한자는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이렇게 정리하시면 거의 완벽합니다.
2. 생일 축의금 봉투 쓰는법
결혼식과는 다르게 생일은 생애 주기별로
다양하게 어려운 단어로 표현됩니다.
| 용어 | 나이 |
| 수 | 돌잔치(1살) |
| 회갑 | 61세 |
| 고희연 | 70세 |
| 희수연 | 77세 |
먼저 돌잔치는 "축 수"라고 표현합니다.
자세한 한자와 쓰는법은 아래의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다음으로는 61세 우리가 하는 환갑, 정확하게는 회갑입니다.
자세한 한자와 쓰는법은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다음으로는 70세 고희라고 표현되는 고희연에서 사용되는 봉투입니다.
자세한 한자와 쓰는법은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77세 희수연에서 사용되는 봉투입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한자와 쓰는 법을 확인하세요.
이렇게 정리하면 거의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전달을 꼭 하세요.
3. 개업, 창업 축의금 봉투 쓰는법
다음으로 지인이나 거래처의 개업과 창업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어설픈 개업선물과 화환보다는
실질적인 축의금이 대세입니다.
아래의 3가지 축의금 양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새로운 창업을 진행하시는 지인께 드리기 적합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획일적인 축의금을 전달하기보다는
좀 더 정성스러운 축의금을 위해서
조금의 노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다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