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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지원 안내

가습기 살균제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있습니다.

먼저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관한 최신 뉴스 사이트 공유드립니다.

바로 확인하시고 구제급여 절차도 알아보고 신속하게 신청하세요.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31_0002433435&cID=10899&pID=10800 

 

울산 환경단체 "가습기살균제참사 12주기…피해자 고통 여전"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환경운동연합(환경연)은 3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12주기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

www.newsis.com

가습기 살균제 참사 12주년

울산환경운동연합(환경연)은 최근 가습기살균제 참사 1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환경연은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처음으로 알려진 지 12년째 되는 날"이라며 "그동안 피해구제법과 사회적 참사특별법 등 여러 제도가 마련됐고, 국정조사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도 이뤄졌지만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문제

아직도 구제대상으로 인정받지 못한 신고자들이 전체 신고자의 36%인 2813명이나 되며, 이 중 사망자는 673명입니다. 또한, 기업 배보상이 이뤄진 사례는 전체의 10%에 불과합니다.


환경연은 "옥시와 애경은 이제라도 배보상을 위한 조정안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며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역할

환경연은 정부를 비판하면서 "재발방지와 소비자 안전보다 기업을 위한 규제완화에만 집중한다"며 환경부로 하여금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 규제 완화를 철회하고 가습기 살균제 유사참사를 막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치며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피해자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기업과 정부 모두 그들의 역할을 다하여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것은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