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청소기는 사실 다이슨 청소기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냈다는 것에는 모두다 동의 하리라 믿습니다. 그 이후에 모든 무선청소기들이 비슷한 모양으로 출력에 승부를 보면서 경쟁이 시작되었고요. 다음으로 샤오미가 가성비를 내세우면 시장에 경쟁구도를 바꾸어 놓은것이 현실입니다.
중간이지만 절대 광고 아닙니다. 협찬 찬조 이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포스팅으로 돌아가서 이러한 시장에서 LG는 성능으로 승부를 보는것 같습니다. 모터의 향상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무기로 내세우기도 하고 가벼운 무게로 승부를 보기도 하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것은 청소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세먼지 재생산 문제를 필터로 막았다는 것과 청소된 먼지 쓰레기의 처리 면에서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먼지비움과 충전 보관까지 모든것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올인원타워라는 이슈로 강력하게 어필하는것 같습니다.
청소가 끝나고 난 후에 충전을 하기위해서 올인원 타워에 제품을 거치하고 충전도 하면서 먼지 비움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먼지 흡입 모터가 본체 먼지통에 모두 모이게 되어 아주 간편하게 먼지와 이물질을 비워주죠 아주 위생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1개의 배터리로 50분 사용한다고 적혀있지만 사실 그건 1단일때 그런거고 그냥 러프하게 40분 정도사용가능하다고 하면 이견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무선청소기는 왠만하면 물걸레 기능이 있잖아요. 그렇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물걸레 기능의 핵심은 수분 즉 물 공급이죠. LG청소기의 강점은 전자식 펌프를 통해서 자동으로 물공급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서 청소중에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물걸레를 적시고 다시 청소하는 뭐 이런 불편함이 줄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그리고 똑똑한 AI로 청소이력을 모니터링 해서 스마트진단 충전상태 가이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직접 사용한 리뷰보다는 설명서와 웹서핑으로 조금은 전문적인 지식을 더해서 정보전달에 비중을 높여서 포스팅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리뷰에 치중한 포스팅도 해볼께요. 오늘 짧지만 강력한 포스팅 여기서 마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