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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복 삼계탕 끓이는법 꿀팁 방출

삼계탕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전통 요리 중 하나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효능은 주로 사용되는 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서 효능도 맛도 달라집니다. 삼계탕의 주된 재료는 닭고기, 산삼, 대추, 숙주나물, 마늘, 생강 등입니다. 요즘에 여기에 전복, 능이버섯, 낚지까지 넣어서 더욱 맛깔라는 삼계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삼계탕 끓이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께요. 먼저 가장 기본적인 재료입니다.

닭고기 (한 마리 기준입니다)
산삼 (약 30g, 큰걸로 2뿌리, 작은걸로 5~6뿌리)
숙주나물 (약 100g 이게 백미인데 요거 넣어보세요 확 달라집니다.)
대추 (5~6개)
마늘 (약 5쪽)
생강 (약 반쪽)
소금 (맛에 따라 조절, 굳이 넣지 않고 먹을때 넣어도 되요)
참기름 (처음부터 넣지 마시고 드실때 넣는걸 추천합니다.)

이 외에도 재로는 다양하고 정말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것만 먼저 소개드립니다.

닭을 깨끗이 씻어 내장 있던 부위와 외부 특히 똥꼬쪽을 청결하게 씻고 사실 잘라내길 추천드립니다.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꼭 찬물에 닭을 넣는것도 괜찮지만 자칫 냄새가 나는 경우도 생겨서 끓는물에 넣어서 삶기를 추천드립니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넣고 약 10분 동안 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닭고기의 고기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를 빼내어 물기를 제거하고, 다시 냄비에 넣습니다.
산삼, 숙주나물, 대추, 마늘, 생강을 냄비에 함께 넣습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서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닭고기가 잘 익을 수 있도록 중간에 뒤집어 주세요. 끓는 동안 불을 약하게 조절하여 푸욱 다리듯이 오래끓여 주면 정말 국물의 맛을 살려줍니다.
익은 삼계탕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합니다.
그릇에 담아 따뜻하게 내어주면 완성입니다.

 

보통 삼계탕은 더운 여름철에 먹기 좋으며, 특히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날짜를 정하듯이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이맘때 드셔줘야 남은 여름에 더위 먹지 않고 체력을 증진시켜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는거 아닙니까. 여러 가지 건강 식재료를 사용하여 끓여내는 삼계탕은 맛과 영양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에 좋은 식사가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짧지만 강렬한 포스팅 마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