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휴가를 준비해야 하는 시즌이 돌아왔네요. 가까운 곳을 위주로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멀지만 꼭 가봐야 할 곳을 가야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남들 갔던데는 꼭 가봐야 하는 분들도 있고요~~ 정말 니즈도 다르고 취향도 정말 독특하죠.
제가 직접 가본곳만 리뷰를 하거나 알려드리는게 아니라 정말 솔직하게 검색을 통해서 그리고 리뷰를 살펴보고 있는 그 자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광고 아니고요~ 광고 들어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볼려구요!~
오늘 그 두 번째로 풀빌라 중에서 영덕 펜션의 엑시트 풀빌라를 준비했습니다. 정말 멋진곳이고 가봤으면 좋겠는데,그렇다고 앞서 소개해드린 풀빌라 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가지 못할 가격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일단 오시는 길은 네비에 "경북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112"요렇게 찍고 오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알아서 검색만 하시면 바로 아실듯 하고요.
물론 사진도 제가 함부로 쓸 수 없어서 그냥 동해바다 저작권 없는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뭐 다른 펜션과 마찬가지로 오션뷰는 기본이고요 건물 뒷편에 주차는 6대 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풀빌라와는 사뭇 다른게 풀빌라 쪽이라긴 보다는 약간 가족형 펜션에 가깝다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기본 시설도 펜션에 가깝고요. 프라이빗한 그 어떤건 별로 없었고요. 다만 아침 조식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아주 좋았어요 8시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3타임 진행하는것 같아요.
실내소개는 별로 드릴께 없는데 뭐 일단 복층구조로 되어 있고요, 계단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보입니다. 다른 펜션과 조금 차별화된 부분은 음식을 펜션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메뉴는 대게 부터 스파게티 샌드위치등 가벼운것 부터 술안주 까지 여러가지 갖추고 있고, 바베큐 세트도 판매하는 것 같아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크지않은 수영장도 갖추고 있고요 썬베드도 있어서 있을건 다 있는데 좀 느낌적으로 있을것만 딱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가격적으로는 훌륭해보입니다. 타 소개해 드린 펜션, 풀빌라의 3분의 1정도 가격이고 7월 말 피크 시기 기준으로 2인기준 20만원 초반대에 예약 가능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