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하이시즌 주중 키오스크는 바깥에 있고, 바깥에서 키오스크 이용해서 발권한 표를 들고 안으로 입장하시면 열쇠를 받을 수 있는 곳에 가셔야 하고요, 열쇠는 입구에는 신발, 안에는 옷과 소지품을 넣는 보관함 키고요 분실하시면 소중한 1만원 벌금 내셔야 하니깐 특히 잘보관하시고 애들꺼는 미리 어른 옷장속에 넣어서 함께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구 스파밸리의 복장은 수영복, 모자, 파도풀시에는 구명조끼 요렇게가 필수라 할 수 있겠네요. 아쿠아 슈즈는 신지 않는걸 추천드리고 혹시 불상사로 조금의 상처가 생기면 의무실에 가면 바로 아쿠아 밴드와 그냥 밴드와 테이프 조합으로 금방 처치가능합니다. 의무실 옆에 흡연실 있으니깐 요것도 꼭 참고하세요.
스파밸리에 복장과 더불어 간단한 음식 반입이 가능한데요, 생각보다 까다롭다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요. 그건 케바케가 아닐까나요~! 간단히 소개해보면 과일은 껍질을 미리 제거해서 용기에 가지고 온 경우에는 과일이 반입 가능하고요, 양념이나 소스가 없는 기름기 없는 음식도 반입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참 애매하긴 하죠
사실 대구 도심이나 타지에소 오신분들이 IC를 타고 들어오시는 경우나 모두 마찬가지 일텐데요. 오시기 전에 찐빵집을 많이 보시게 될껍니다. 물로 찐만두와 왕만두도 함께요~ 엄천 맛집인듯 택배가능이라는 표지를 쉽게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사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물론 찐 원조집이 있으나 그 집 광고는 하고싶지 않아서 말씀드리지 않지만 사실 맛은 거기거 거깁니다. 일단 거기서 구매하신 만두와 찐방은 가게에서 제동하는 스티로폼용기에 넣지 않고 집에서 사용하는 유리용기를 사용하시면 반입이 가능하실겁니다. 단무지 오케이! 간장 노!! 느낌적인 느낌 아시겠죠!
거시 식당 맛은 둘째치고 정말 비쌉니다. 하나 픽하면 12,000원은 우습죠
이상으로 오늘의 간단하지만 알찬 포스팅 마칩니다. 좋은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