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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현 시세 분석 및 종목의견 주요뉴스 공유

지금 가장 핫한 2차전지 관련주.

먼저, 필자의 어떠한 사견도 없으며, 정보전달에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공지드립니다. 절대 매수/매도의 결정은 투자자 본인이 판단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먼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현 시세분석에 대한 링크 공유드립니다.

기업개요

2000년 12월 대우의 무역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됨.


2020년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함. 2023년 1월 LNG사업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포스코에너지를 흡수합병함.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인프라 개발·운용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곡물, 화학, 이차전지소재, 친환경차부품, 천연가스 등이 주요 품목임.

주요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급등하면서 증권가의 상향된 목표주가에 금세 근접했다.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는 이미 뛰어넘었다.

25일 한국거래소에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2.73% 뛴 7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권사들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늘어난 357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하나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렸다. NH투자증권(4만5000원→7만7000원), 유진투자증권(5만7000원→7만9000원), 삼성증권(4만1000원→7만3000원) 등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존 사업에서 양호한 수익성을 지속하는 가운데 친환경 철강 제품, 가스전, 모터코아 부문에 대한 투자와 성장성이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며 “향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뿐 아니라 흑연을 포함한 2차전지 소재 조달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사업에 2025년까지 3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액화천연가스(LNG)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철강 관련 온라인 플랫폼을 확대하고 흑연 등 2차전지 소재와 원료 공급을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 급등과 고평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됐다.

키움증권은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7만6000원으로 올리면서도 투자 의견은 기존 ‘매수’(20% 이상 주가 상승 예상)에서 ‘아웃퍼폼’(10∼20% 주가 상승 예상)으로 한 단계 낮췄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중장기 비전 발표 이후 주가가 3배 가까이 급등해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투자 의견을 조정했다”고 말했다.[출처 :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