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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가 현 시세 분석 및 종목이견 주요뉴스 공유

지금 공매도 금지인데도 매도상위주.

먼저, 필자의 어떠한 사견도 없으며, 정보전달에 의의를 가진다는 것을 공지드립니다. 절대 매수/매도의 결정은 투자자 본인이 판단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먼저 금양 주가 현 시세분석에 대한 링크 공유드립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16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에코프로의 이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신설되었음. 201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음.


2013년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NCA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높여 왔음.
글로벌 Non-IT용 NCA 양극재 수요 확대와 국내외 EV용 하이니켈계 양극재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음.

주요뉴스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매물은 전량 ‘업틱룰 예외’ 물량이었다. 업틱룰이란 현재 주가보다 높은 가격으로만 매도 호가를 낼 수 있게 한 규정이다. 하지만 시장조성자는 업틱룰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지난 28일 업틱룰 예외 공매도 거래대금을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1363억원이나 되지만 에코프로는 131억원, POSCO홀딩스 240억원, 포스코퓨처엠 350억원 등으로 현격한 차이가 있다.

거래가 매우 한산한 종목의 경우 주식을 사고 싶어도 파는 사람이 없고, 팔고 싶어도 사려는 사람이 없을 수 있다. 시장조성자는 투자목적이 아닌 원활한 거래 지원이라는 취지에서 이같은 저유동성 종목을 사주고 팔아주는 역할을 맡는다. 매도 호가 제출을 위해 항상 특정 종목을 보유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매도 금지 기간에도 시장조성자의 공매도가 허용된다.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기간에도 시장조성자의 공매도는 허용됐다.


에코프로비엠의 사례를 보면 시장조성자의 취지에 부합하느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27일과 28일 각각 2조7142억원, 1조7804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국내증시에서 이틀 연속 3번째로 거래가 활발한 종목이었다.

한 애널리스트는 “시장조성자가 공매도로 주식을 팔고, 다시 되사는 거래를 했었어도 판 금액 자체가 공매도로 다 잡혀서 실제보다 공매도 규모가 커보이는 착시는 있다”라면서도 “지난 27일 에코프로비엠의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는데 이렇게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시장조성자의 매도 주문은 잘 체결되지 않고 매수 주문만 주로 체결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