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암보험은 하나씩 가입하고 있잖아요. 근데 이 암보험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암보험은 여러가지 형태로 옷을 입고 있는데요 진단비, 치료비, 생존금 보장, 재진단 보장 등
기타 이름을 달리하면서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것입니다.
사실 모두 같은 암보험이거든요
사실 여러가지 이름으로 암보험 상품을 팔고 있지만 우리가 실손의료비라는것을 따로 가입하고 있기에
치료비는 별 의미가 없어요. 물론 암 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암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진단비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게 진실이죠.
왜냐면 보험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이름이 세분화 될 수록 우리가 타먹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게 핵심이죠.
보험은 우리가 타먹기 좋아야하거든요. 보험의 진정한 가치는 사실 미래의 위험에 관한 리스크관리를 위해서 현재의 재화를 투자하는것이기에 사실 불합리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요. 절대 합리적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죠.
그래서 암을 포함한 모든 보험을 가입하고자 하실때는 최대한 세세한 항목이 있는건 멀리하세요
그냥 암 진단비! 이런 간단한 이름을 가진 애들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있어선 안될 위험이 다가왔을때 쉽게 대처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하나!! 보험은 갱신형이 좋은건가요? 비갱신형이 좋은건가요?
모든 보험회사 직원, 판매원, RC, SC, 위험관리사 등의 이름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
또 방송에서 나오는 보험들 "이 상품은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뭐 이런 멘트들
전부다 상술인거죠.
우리는 진실을 들여다 봐야해요. 왜냐면 불편한 보험을 가입은 해야하고, 매달 납부하자니 부담스럽고
정말 불편한 동거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거아니라도 돈들어갈때 많고 먹고살기도 힘든데..
사실 건강보험은 내가 경제활동을 하는 나이에만 필요한거죠. 연금보험은 경제활동 이후를 위한 것이고요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 혹시 아파서, 사고나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못할때를 대비하여 리스크관리를
하는것이고요. 여기에 바로 핵심이 있는겁니다. 보험은 보험일뿐 절대 적금이 아닙니다.
20대의 암보험료와 50대의 암보험료의 차이를 들여다 본다면 바로 진실을 마주하실겁니다.
20대 암보험료는 1~2만원도 하지 않아요, 근데 50대의 암보험료는 기본 15만원이죠. 그래서 보험사에서는 머릴써서
비갱신형 상품으로 10만원의 보험료로 상품을 구성하는거죠
그래서 절대 오르지 않고 나이가 들어도 똑같은 돈을 내시면 부담이 없으실 꺼라는 미끼를 던지는 거죠.
단순하게 보험회사, 대기업은 절대 손해볼짓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험을 합리적으로 그리고 꼭 맞게 드셔야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현재를 버려가면서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가 보험이 필요한 기간을 설정하시고, 혹시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시기까지만 보험이 필요하지 그 이후에는 필요가 없다는것으로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상기시켜 주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